배가 덜고픈 다이어트
배가 덜고픈 다이어트 (2012.10월)
1. 배가 고프지 않고 지방 분해가 되는(살이 빠지는) 경우
① 식사 직전에 간.근육에 저장된 당이 소진되어 배가 고플려고 할때 운동을 시작
- 비상사태(숨이 가쁠 정도로 운동을 할때 : 속보, 등산, 조깅 등)에는 밥먹을
여유가 없기 때문에 배고픈 신호를 보내지 않고 바로 지방분해에 들어감
■ 그전에 운동하면 저장된 당을 사용하고 빨리 배가 고파져서 힘이 더 들음
② 저녁식사를 잠 잘때까지 배고프지 않을 정도로만 적게 먹음
→ 잠을 잘 때는 먹을 수가 없으므로 배고픈 신호를 보내지 아니함
■ 저녁 8시에 먹고 11시에 자면 3시간정도 배고프지 않을 만큼 식사를 함
* 배가 고픈 것은 음식을 먹지 않아서가 아니고 혈액 속에 당이 부족해서 이며,
배고픈 신호를 보내서 음식을 먹지 않으면 지방분해를 시작해서 살이 빠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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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가 작아지면 식사량이 줄음
→ 밥을 적게 먹다보면 위도 적어짐. 그래서 음식을 많이 먹으면 불편해져서 적게
먹게 됨(위가 적어지려면 채소도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음)
* 3일 연속 80Km를 등산해도 많이 먹으면 몸무게가 늘어남(먹는 효율〉운동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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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식사를 오래하다 보면 배가 불러 그만 먹게 됨
- 식사를 하면 당이 혈액에 들어가는데 당이 혈액에 들어가야 식욕이 사라짐
* 밥을 입에 적게 넣고(1/4 숟갈) 천천히 씹으며 오래 씹음, 중간에 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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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배가 아주 고플 때는 우유 등을 먹고 잠깐 기다렸다가 식사하면 배고픔이 사라져
과식을 안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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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소화가 덜 되는 음식먹기
① 단백질이 탄수화물보다 배가 덜 고프고 소화에도 에너지를 많이 사용해 살이 덜 찜
■ 탄수화물보다 단백질(지방없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흰자, 까만콩,
두부, 지방이 적은 물고기, 두부 등)을 섭취 : 칼로리는 탄수화물과 동일
② 가루음식 먹지 않기(떡, 빵 등) : 양도 적고 소화도 잘되어 칼로리 섭취가 높음
■ 송편 5개는 밥 한 공기 칼로리와 같음
③ 커피는 봉지커피 대신 아메리카노(프림, 설탕 없이)
■ 설탕없이 3개월 커피 마시면 식성이 변하여 봉지커피 못먹어요.
④ 난소화성(저항성전분) 식품의 비중을 늘림 : 생고구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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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몸무게가 줄어들면 3개월간 유지해야 요요 현상이 발생하지 아니함
■ 몸 안에 체중을 감지하는 센서가 있어(체온과 같이) 일정수준을 유지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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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등산 등을 해서 근육을 키움(근육이 많아지면 에너지 소비가 늘어 살이 덜 찜)
■ 운동을 자주하다 보면 재미가 쏠쏠해 집니다. 특히 땀 흘리면 기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