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피할수 없는 `모바일 혁명` 즐기게 만들 `세가지 전략`
길벗 道伴
2013. 6. 3. 23:03
① 모바일 구축할 인력 관리
② 사내외 시스템 신속 전환
③ 파편화된 정보 보안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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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센츄어와 함께하는 인포그래픽스
③ 적극적 모바일 전략으로 기업경쟁력 UP ◆
③ 적극적 모바일 전략으로 기업경쟁력 UP ◆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와 내년 비즈니스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요소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산업군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필자는 그 답으로 첫째도 모바일, 둘째도 모바일, 마지막도 모바일일 것으로 예상한다.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모바일 수용 전략이 기업 경영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른바 `모바일 최우선(Mobile First)` 전략이 글로벌 기업들의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이다. 전 세계 주요 기업의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와 임원급 IT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가 이를 뒷받침한다.
글로벌 컨설팅기업 액센츄어는 기업들이 모바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지, 또한 기업 내 IT 전문가의 최우선 과제는 무엇이며 이를 달성하는 데 어떤 장애물이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최근 전 세계 기업 CIO와 임원급 IT 전문가 413명을 대상으로 `2013 CIO 모빌리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 5명 중 4명꼴인 79%는 모바일 분야가 새로운 수익원을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했다. 응답자 83%는 모바일의 활용이 사업 전반에 분명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답했다. 84%의 응답자 역시 모바일이 고객과 상호작용하는 부분에서 확연한 개선 효과를 줄 것으로 전망했다.
모바일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치기 위한 기업의 자세변화도 눈에 띄었다. 모바일 분야 관련 과제가 내년도 사업의 최우선 과제라고 답한 응답자가 34%에 달했다. 내년도 우선 시행할 5대 과제 중 모바일 분야가 포함돼 있다는 응답도 42%를 차지했다.
또한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IT시스템 투자 예산의 31~40%를 모바일에 투자할 것이라는 응답도 지난해 투자 예산 19% 대비 늘었다. 이는 기업 환경에서 모바일 도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음을 뜻한다.
국내 비즈니스 상황에서도 모바일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첫째, 모바일의 활용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준다. 기업들은 이를 통해 신규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바일 업무 환경은 단순히 정보를 제공받는 또 다른 창구란 의미일 뿐 아니라 사업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회사의 직원은 물론 고객에게도 모바일로 회사가 알리고 싶어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정보 소비 패턴을 분석해 새로운 마케팅 도구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 태블릿PC는 현장 근로자의 펜과 종이를 대체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정보를 더 신속하게 수집하고 동시에 업무 절차상 오류를 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둘째, 모바일 전략의 도입은 효율적인 지식공유와 협업을 가능하게 한다. 이동통신의 발달과 기기의 소형화를 통한 모바일 업무 환경은 정보의 신속한 공유를 가능하게 한다.
모바일 발전과 별도로 진행 중인 클라우드 컴퓨팅의 등장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수집된 대용량 데이터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해 기업의 의사결정을 돕는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M2M(Machine To Machineㆍ사물지능통신)의 등장은 다양한 센서 등 정보수집장치를 통해 자동으로 생성되는 대량 데이터를 분석해 사용자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한다.
마지막은 모바일 전략의 구축이 업무 환경 개선을 통한 `업무 혁신`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이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PC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크기를 제공하는 업무환경 체계는 기존 거치형 컴퓨터가 제공하지 못하는 이동성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정보수집의 가능성의 길을 열며 업무혁신의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
모바일이 주는 효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업이 극복해야 할 과제도 있다. 첫째는 모바일 전략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한 인적자원의 활용 문제다. 기업은 모바일 전략의 성공을 위한 직원 재교육의 필요성에 직면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체계를 올바르게 구축하고 시행하며 유지하기 위한 모바일 전문 인력의 수요 또한 증가할 것이다. 이에 대한 적절한 인적자원 관리가 필요하다.
둘째는 호환성의 문제다.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연계한 사내외 시스템 등 비즈니스 전반에 걸친 모바일 전환 작업은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구할 것이다.
이른바 `모바일 최우선(Mobile First)` 전략이 글로벌 기업들의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이다. 전 세계 주요 기업의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와 임원급 IT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가 이를 뒷받침한다.
글로벌 컨설팅기업 액센츄어는 기업들이 모바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지, 또한 기업 내 IT 전문가의 최우선 과제는 무엇이며 이를 달성하는 데 어떤 장애물이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최근 전 세계 기업 CIO와 임원급 IT 전문가 413명을 대상으로 `2013 CIO 모빌리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 5명 중 4명꼴인 79%는 모바일 분야가 새로운 수익원을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했다. 응답자 83%는 모바일의 활용이 사업 전반에 분명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답했다. 84%의 응답자 역시 모바일이 고객과 상호작용하는 부분에서 확연한 개선 효과를 줄 것으로 전망했다.
모바일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치기 위한 기업의 자세변화도 눈에 띄었다. 모바일 분야 관련 과제가 내년도 사업의 최우선 과제라고 답한 응답자가 34%에 달했다. 내년도 우선 시행할 5대 과제 중 모바일 분야가 포함돼 있다는 응답도 42%를 차지했다.
또한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IT시스템 투자 예산의 31~40%를 모바일에 투자할 것이라는 응답도 지난해 투자 예산 19% 대비 늘었다. 이는 기업 환경에서 모바일 도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음을 뜻한다.
국내 비즈니스 상황에서도 모바일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첫째, 모바일의 활용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준다. 기업들은 이를 통해 신규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바일 업무 환경은 단순히 정보를 제공받는 또 다른 창구란 의미일 뿐 아니라 사업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회사의 직원은 물론 고객에게도 모바일로 회사가 알리고 싶어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정보 소비 패턴을 분석해 새로운 마케팅 도구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 태블릿PC는 현장 근로자의 펜과 종이를 대체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정보를 더 신속하게 수집하고 동시에 업무 절차상 오류를 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둘째, 모바일 전략의 도입은 효율적인 지식공유와 협업을 가능하게 한다. 이동통신의 발달과 기기의 소형화를 통한 모바일 업무 환경은 정보의 신속한 공유를 가능하게 한다.
모바일 발전과 별도로 진행 중인 클라우드 컴퓨팅의 등장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수집된 대용량 데이터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해 기업의 의사결정을 돕는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M2M(Machine To Machineㆍ사물지능통신)의 등장은 다양한 센서 등 정보수집장치를 통해 자동으로 생성되는 대량 데이터를 분석해 사용자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한다.
마지막은 모바일 전략의 구축이 업무 환경 개선을 통한 `업무 혁신`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이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PC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크기를 제공하는 업무환경 체계는 기존 거치형 컴퓨터가 제공하지 못하는 이동성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정보수집의 가능성의 길을 열며 업무혁신의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
모바일이 주는 효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업이 극복해야 할 과제도 있다. 첫째는 모바일 전략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한 인적자원의 활용 문제다. 기업은 모바일 전략의 성공을 위한 직원 재교육의 필요성에 직면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체계를 올바르게 구축하고 시행하며 유지하기 위한 모바일 전문 인력의 수요 또한 증가할 것이다. 이에 대한 적절한 인적자원 관리가 필요하다.
둘째는 호환성의 문제다.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연계한 사내외 시스템 등 비즈니스 전반에 걸친 모바일 전환 작업은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구할 것이다.

셋째는 보안 문제다. 기업 근무환경 내에서 이뤄졌던 기존의 보안체계는 모바일의 도입과 함께 패러다임의 전환을 맞게 된다. 기업의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 트렌드와 직원 개인 IT기기를 업무에 활용하는 BYOD(Bring Your Own Device)가 점점 확대되면서 점차 파편화되어가는 기업 인프라 환경에 맞는 현명한 모바일 도입 정책이 요구될 것이다.
이러한 과제를 사전에 발견하고 극복하기 위해서 각 기업은 모바일 관련 IT 예산을 아낌없이 투자해야 할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전 세계 CIO의 46%가 모바일 전략의 도입을 위해 내년 사업 프로세스, 업무 흐름, 직원 역할에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설문을 통해 밝혔다.
성공적인 모바일 전략의 도입은 기업 경쟁력 확보의 열쇠가 될 것이다.
기존 시스템에서 효율성을 찾지 못한 기업에 적절한 모바일 전략의 수용은 기업 체질 개선의 첫 단추가 될 수도 있다. 기업이 현명하고 신속한 분석을 통해 통합적인 모바일 전략을 구축하면 글로별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키워나갈 수 있다.
[김정욱 액센츄어코리아 통신·미디어·전자산업 대표
이러한 과제를 사전에 발견하고 극복하기 위해서 각 기업은 모바일 관련 IT 예산을 아낌없이 투자해야 할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전 세계 CIO의 46%가 모바일 전략의 도입을 위해 내년 사업 프로세스, 업무 흐름, 직원 역할에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설문을 통해 밝혔다.
기존 시스템에서 효율성을 찾지 못한 기업에 적절한 모바일 전략의 수용은 기업 체질 개선의 첫 단추가 될 수도 있다. 기업이 현명하고 신속한 분석을 통해 통합적인 모바일 전략을 구축하면 글로별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키워나갈 수 있다.
[김정욱 액센츄어코리아 통신·미디어·전자산업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