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전 세계 SNS 생태계 현황

길벗 道伴 2013. 8. 29. 16:18

[글로벌 SNS 한류 대반란] 전 세계 SNS 생태계 현황, 200개 이상 대격돌…페이스북 맹추격

소셜 미디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떠올린다. 하지만 위키피디아 백과사전의 소셜 미디어 명단에 올라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수는 전 세계에 약 200개 이상이다.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소셜 미디어가 수두룩하다. 그리고 야후360, 윈도 라이브 스페이스 등 한때 사람들을 끌어 모았지만 지금은 폐쇄된 소셜 미디어도 20개 이상이다.

SNS 가입자 수 1위는 페이스북으로 전 세계 11억 명을 확보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의 텐센트QQ, 러시아의 브콘탁테, 한국의 카카오톡, 일본의 라인, 인도의 님버즈 등 각 나라의 토종 SNS의 경우 자국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며 페이스북의 아성을 넘보고 있다.

페이스북의 진원지 미국에서도 우리에게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핀터레스트·스텀블어폰·레딧·텀블러· 링크트인·드롭박스 등 다양한 콘셉트의 SNS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세계 SNS 생태계는 다양한 플랫폼이 계속 등장하고 있고 소셜 TV, 소셜 게임, 소셜 쇼핑, 소셜 뉴스, 소셜 마케팅 등 서비스와 수익 모델을 다양화하며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이진원 기자 zino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