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태영이 돌잔치

길벗 道伴 2010. 8. 31. 14:49

우리손녀 태영의 돌날.........일년이 금방인듯.!

가족끼리 오븟하게 애경백화점 아웃백에서 치루었다..

이녀석 제 돌날을 아는듯 따박따박 혼자 걸어 다니며 울지도 않고 누구에게나 안긴다.

태영이탄생 1년 동영상을 그애 아빠가 만들었는데 걸작이다.

임신때는 누굴 달맛을까?  김태희, 김연아를.................................

그러나 출생하던날..........누굴 달맛지 ! 실망 했단다.

자신이 돈을 많이 벌어야 되겠구나 ! 했단다.

그러나 이제 큰애보다 정이 새로새록 더들고 예뻐진단다...제눈에는 !

축하객들속에 태영이 돌잔치는 잘 마첬다. 그날 돌잡이 행사에선 의사가 되겠다고 청진기를 선택했다.

앞으로 건강하고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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