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대로 물려주고 싶은 10평짜리 한옥풍 황토집
한옥풍의 10평형 소형황토방 짓는 과정입니다. 굽은 소나무를 그대로 사용하여 자연미를 최대한 살리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하는군요.
↑ 작지만 대대로 물려주고 싶은 10평한옥풍 황토집.. 마무리 작업이 거의 완료된 모습.. 주변지형과 잘 어울린다.
↑ 기둥을 세우고 보를 거는 모습
↑ 서까레 지붕 벽채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다.
↑ 지붕공사.. 지형을 고려해 팔작지붕으로 격을 넢이다.
↑ 내부에 소나무향이.. 그윽하다.. 자연미는 만점..
↑ 자연미를 추구하는 시공자의 뜻이 닮긴 바닥..
↑ 마루까는데 꼬박 하루가 걸렸다네요.
↑ 벽채는 내부를 황토로 마감작업하고 기둥과 보에서 곡선미를 강조하다.
↑ 붙박이장을 만들어 실내공간 이용도를 증가시켰으며 욕실은 뒷문을 이용하여 통하도록하였으며. 처마가 긴 한옥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다.
↑ 전통으로 구들을 놓았습니다. 부토를 잘다져 깔았습니다.
↑ 이맛돌을 놓았습니다..두꺼운 돌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열이 지나가는 자리를 고래라고 하지요. 그길을 따라 고래를 시공하는 모습입니다. 생황토를 충분히 반죽하여 공기층을 없애야합니다. 황토몰탈을 살짝 도포하면 건조가 용이합니다.
↑ 가마솥은 백미입니다. 가마솥을 걸고 아궁이를 만듭니다.
↑ 연도를 통해 연기가 잘빠지는지 테스트도 필수지요.
↑ 아궁에서 불이 잘 지펴지고 고래속으로 잘 빨려들고 있는지 확인하였습니다.
↑ 집입구의 소담스런 대문은 찾아오는 모든이를 반깁니다. 인근의 지천으로 널린 돌들을 이용하여 담장을 만들었더니 옛 시골풍의 운치가 절로 살아납니다.
↑ 10평 작은 한옥풍 황토집에 뭔가 구수한 이야기기 있을듯합니다.
보여지는 집은 분명 환상적인데, 추운 겨울에 대비한 구조건축인지 궁금하다.
Swept Away 外 9곡 연속듣기 John Adorn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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