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래저 88

[스크랩] 뱃살빼기 스트레칭

뱃살빼기 체조 1- 허리를 펴고 의자에 앉는다. - 양손은 의자 옆 쪽을 잡고, 발은 바닥에 붙인다. - 배에 힘을 주면서 양다리를 붙인 상태로 가슴까지 들어올린다. - 허리가 구부려지거나 몸이 앞으로 쏠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20번 이상 반복한다.뱃살빼기 체조 2- 바닥에 앉아 무릎을 세워 어깨 폭보다 약간 넓게 벌린다. - 손으로 무릎을 잡고 배에 힘을 주며 상체를 뒤로 젖히고 약 5초간 유지하다 원래대로 돌아온다.- 10회 이상 반복한다.뱃살빼기 체조 3 - 위를 보고 바닥에 누워 다리를 어깨넓이 정도로 벌리고 무릎을 굽혀 세운다. - 배에 힘을 주고 양손으로 머리를 잡고 천천히 무릎 쪽으로 상체를 들어 올린다. - 허리반동으로 일어나거나 어깨에 힘을 주어서는 안된다. - 20번 이상 반복한다.뱃살..

건강.래저 2005.09.07

[스크랩] 운지버섯이 저항력을 높여 준다는 학설이 있습니다.

운지버섯이 저항력을 높여 준다는 학설이 있습니다운지버섯이 저항력을 높여 준다는 학설이 있습니다http://jdm0777.com.ne.kr/a-yakchotxt/unjibeoseot.htm각종 간질환 소화기계 암의 신효  ▶ 각종 간질환 소화기계 암의 신효 운지버섯은 민주름버섯목 구멍장이버섯과의 버섯이다.  마치 구름처럼 뭉쳐서 난다고 하여 한자로 구름운, 버섯지 즉 운지(雲芝)라고 부른다.  또는 '구름버섯'이라고 부른다.  색깔은 흑색에서 남흑색이고 구름무늬는 회색, 황갈색, 암갈색, 흑갈색, 흑색 등이 있다.  봄부터 가을에 걸쳐 침엽수, 활엽수의 고목 또는 그루터기등에 수십 내지 수백 개가 무리지어 자란다.  한국, 일본, 중국 등 전세계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맛은 약간 달고 차다.  항종양 ..

건강.래저 2005.08.12

[스크랩] 지리산의 계곡...심원계곡

지리산 서쪽 자락에 가면 천년 수목 사이를 운무가 감도는 천혜의 절경이 늘 반긴다.  반야선경과 노고단의 그윽한 정취와 풍경이 곁들여져 마치 심연속으로 빠져드는 기분이 감도는 곳이 바로 심원(深源)계곡이다.  칠선계곡, 문수계곡과 더불어 지리산의 3대 계곡으로 손꼽히는 심원계곡은 굽이굽이 청산녹수요, 사방이 영봉이니 지리의 깊고 깊은 그 오묘함이 서려있는 곳이라 아니할 수 없다.  반야봉과 노고단 사이의 깊고 깊은 계곡인 심원계곡은 담(潭)과 소(沼)가 50여개나 연이어 펼쳐지는 골짜기로 계곡을 거슬러 오를수록 산행을 한다는 느낌보다 선경에 몰입하는 기분이 들게하는 곳이다.  심원계곡은 마한의 피란도성 터인 달궁 마을에서부터 시작되는 달궁계곡과 이어져 펼쳐진다.  달궁 마을에서 20여분 오르면 쟁기소가 ..

건강.래저 2005.07.20

[스크랩] 석모도 보문사

강화군 서부에 위치한 석모도에는 해명산, 상봉산, 상주산의 세개의 산이 있어 삼산면이란 지명이 생겼으며, 보문사는 상봉산과 해명산 사이에 위치하는데, 특히 절이 자리한 곳을 낙가산이라 부른다. 곧 관음보살이 상주한다는 보타낙가산의 준말이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찰이 그러하듯이, 창건연도나 창건에 얽힌 연기 설화등이 분명하게 드러나있지 못한 상태이나 근대의 고승인 석전 박한영 스님이 작성한 "보문사법당중건기"에 작성한 글을 토대로 하면 신라 선덕여왕 4년(635년) 화정대사가 창건하였다 한다. 새벽 동틀 무렵에 듣는 절 앞바다의 파도 소리와 눈썹바위의 마애관음보살상은 예로부           터 내려오는 강화 8경에 드는 명승지로 꼽혔다.   번잡한 도심을 벗어나 서해바다의 비릿한 냄새를 머금은 바람을 맞..

건강.래저 2005.07.05

[스크랩] 순천 선암사

선암사는 잘 모르더라도 노승과 동자승이 등장했던 뒷간의 광고 배경이 되었던 곳이라면 아- 할 것이다. 마지막 장면을 촬영했던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선암사가 영화나 광고에 나와서 유명해진 것은 결코 아니다. 선암사는 태고종의 총본산이며 아름다운 절집으로 이름나 있다.고려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했다는 설이 유력한 선암사를 대대적으로 중창한 분은 대고려시대 고승인 대각국사 의천. 지금 남아 있는 대웅전 기단과 돌계단이 그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절 서쪽에 신선이 바둑을 두던 평평한 바위가 있어 선암사라 이름붙여 졌다하는데 신선이 내려올 만큼 풍광이 좋다.        이 부도는 부도밭에 함께 있는 벽파대선사비(높이 3.75m)와 같은 시기인 1928년 무렵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화산대사 부도(높이 4.1m)..

건강.래저 2005.07.05

[스크랩] 정수사

정수사에 오르면 바다가 보입니다.터벅터벅 걸어 올라가던 지난 봄 정수사도 생각나고 불빛 하나 안 보이는 한밤중, 머리털 곤두서던 정수사도 생각나고...늘 기억 속의 시간과 함께 다니게 됩니다.   불교용품점 창문에서 바라 본 정수사 앞 바다입니다.창으로 보는 풍경은 액자 속 그림처럼 정제된 듯 합니다.    물이 맑은 곳이라서 그럴까요?정수사 법당 문살의 꽃은 꽃병에 꽂혀 있습니다.부처님은 참 좋으시겠어요.늘 환한 꽃에 묻혀 사시잖아요.      올해 가뭄이 심했나요?물이 쫄쫄쫄 나옵니다.가뭄에 아니 마르는 물을 한 모금 마십니다.특별한 기운이 흘러온다 싶어집니다.      법당엔 악귀가 못 들어갑니다.이렇게 무서운 도깨비가 양쪽에서 지키거든요.그런데 저 도깨비, 별로 안 무섭지요?너무 험상궂으면 탐관오..

건강.래저 2005.03.29